울산시와 현대차 노사가 태화시장에서 추석맞이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응원행사를 열고 사회공헌기금 7천300만 원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기탁금 가운데 3천만 원은 울산 지역 저소득 600세대에 명절 선물 구매비로 쓰이고 나머지는 현대차 봉사단과 인연을 맺는 복지시설에 지원됩니다. <br /> <br />이번 기탁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,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, 안현호 현대차 금속노조 지부장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 울산공장 임직원들은 추석 선물비 가운데 온누리상품권으로 108억 원어치를 신청해 침체한 지역상권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 울산공장은 2011년부터 12년 동안 온누리 상품권 천28억 원어치를 구매하는 등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90715413895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